n/Live Together Project

추가서류 요청받다.

lazysarah 2009. 1. 23. 22:44
된장..
RPL 다시 써서 보내란다.
특히 Section 3를 제대로 쓰라고 적혀 있다.
오케이, 그렇다 치자.
Reference를 회사 레터지에다 프린트 안 했다고 뭐라 그런다.
회사 레터지에 뽑고, 근무기간, job title, 뭐 이딴 거 구체적으로 명기하란다.
된장..
그리고, 자격증.. certified copy로 다시 보내란다.
이거야말로 진짜 된장.

자격증은 굳이 보내지 말았어도 될 것을.. 괜히 copy해서 보냈다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
오늘 변호사 사무소에 가서 공증 받으니 하나에 37,500원이나 달랜다. 도둑놈의 쉐이. ㅡㅡ
OCP와 SCJP 두 개 공증한답시고 거금 75,000원을 날렸다.
원본과 사본이 틀림없음을 확인한다, 이러고서 도장 하나 찍는데 삼만칠천오백원이랜다.
그런 거면 나도 한다. 아니, 원본을 복사기에서 복사해서 나온 사본이 원본과 같다는 '공증'을 하는데 대체 왜 변호사씩이나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안 그래도 돈 벌어먹을 일 많을텐데 그런 돈까지 벌어먹어야 하다니.. 그것도 정말 손 안 대고 코 푸는 수준으로다..
그래서 다들 변호사 시킬라구 하는갑다..

어찌됐건 공증 받았고, 추천서 레터지에다 뽑고, RPL 수정하고, 다시 보낸다. 씨..
쫌만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