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ive Together Project
기술심사 접수
lazysarah
2008. 12. 4. 16:01
드디어 오늘, 그렇게도 질질 끌어오던 기술심사 서류를 EMS로 보냈다.
이제 한동안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영주권보다는 덜하지만 기술심사도 꽤 많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application form을 비롯해 여권사본, 재직증명서, 추천서, 학력 증명, 각종 자격증, RPL, 프로젝트기술서 등..
ACS 사이트나 까페 같은 곳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 대부분의 서류를 공증을 받으라고 되어 있다.
ACS에서는 각종 certification을 보낼 때 certified copy를 보내라고 되어 있고, 심지어 까페에 올라와 있는 글에는 재직증명서, 추천서 등도 공증을 받으라고 한다. 여권사본을 공증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나는?..
달랑 여권만 공증받았다. 호주영사관에서...
(호주대사관 비자과에 가서 받으면 된다는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영사관으로 가버렸다 -_-)
공증받지 않은 나머지 서류들.. 재직증명서, 추천서, 그리고 자격증들 그냥 복사해서 보낸 거...
모르겠다. -_-;
될놈은 어떻게 해도 되고, 안 될놈은 어떻게 해도 안 된다는 마음으로.. 나는 그저 될놈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_-;
어쨌거나 박군과 지지고 볶으면서 1년을 넘게 끌어오던 일이 드디어는 끝났기에 일단 홀가분하다.
오늘이 목요일이니 다음주 중으로는 접수되었다는 연락이 오겠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평소보다 시일이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뭐, 오래 걸리는 건 상관 없다.
통과만 되면 그 뿐이다.
대행사를 통해서 하는 사람들, 돈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번역도 안 했고, 우체국에서 EMS로 부치는 데에 14200원 들어간 게 전부다. 이것도 DHL로 부치면 2-3만원 든다는 것 같던데.. 다만 아쉬운 건, 여권사본을 공증하는데 2만 얼마인가를 냈다는 거.. 사람들 말이.. 대사관 비자과에 가서 공증을 하면 공짜라는 거다.. 또 다른 사람들의 말로는 올해 9월부터는 공짜로 해주는 게 없어졌다고도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몰라서 이건 아직 미스터리이다...
anyway... Project 2010's just begun.

이제 한동안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영주권보다는 덜하지만 기술심사도 꽤 많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application form을 비롯해 여권사본, 재직증명서, 추천서, 학력 증명, 각종 자격증, RPL, 프로젝트기술서 등..
ACS 사이트나 까페 같은 곳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 대부분의 서류를 공증을 받으라고 되어 있다.
ACS에서는 각종 certification을 보낼 때 certified copy를 보내라고 되어 있고, 심지어 까페에 올라와 있는 글에는 재직증명서, 추천서 등도 공증을 받으라고 한다. 여권사본을 공증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나는?..
달랑 여권만 공증받았다. 호주영사관에서...
(호주대사관 비자과에 가서 받으면 된다는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영사관으로 가버렸다 -_-)
공증받지 않은 나머지 서류들.. 재직증명서, 추천서, 그리고 자격증들 그냥 복사해서 보낸 거...
모르겠다. -_-;
될놈은 어떻게 해도 되고, 안 될놈은 어떻게 해도 안 된다는 마음으로.. 나는 그저 될놈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_-;
어쨌거나 박군과 지지고 볶으면서 1년을 넘게 끌어오던 일이 드디어는 끝났기에 일단 홀가분하다.
오늘이 목요일이니 다음주 중으로는 접수되었다는 연락이 오겠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평소보다 시일이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뭐, 오래 걸리는 건 상관 없다.
통과만 되면 그 뿐이다.
대행사를 통해서 하는 사람들, 돈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번역도 안 했고, 우체국에서 EMS로 부치는 데에 14200원 들어간 게 전부다. 이것도 DHL로 부치면 2-3만원 든다는 것 같던데.. 다만 아쉬운 건, 여권사본을 공증하는데 2만 얼마인가를 냈다는 거.. 사람들 말이.. 대사관 비자과에 가서 공증을 하면 공짜라는 거다.. 또 다른 사람들의 말로는 올해 9월부터는 공짜로 해주는 게 없어졌다고도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몰라서 이건 아직 미스터리이다...
anyway... Project 2010's just begun.